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홧김에 자신의 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박 씨는 어제(30일) 밤 11시 반쯤 서울 대림동의 한 도로에 세워둔 자신의 봉고차 뒷좌석에 휴대용 부탄가스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동생과 싸우고 나서 화가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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