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5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숭덕여고에서 만수시장 방향으로 달리던 11번 시내버스의 뒷타이어가 파열되면서 타이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라이닝이 과열되면서 타이어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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