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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시각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7호 태풍 곤파스가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지금 서울 서남쪽 해상에서 시간당 42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9시 경이면 황해도부근에 상륙하겠고, 오후까지 한반도를 관통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태풍의 위험지역인 오른쪽에 놓이게 되는 만큼, 오후까지 강한 비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더>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구멍 난 듯 빈 공간이 태풍의 눈을 뜻하는데요.
서울에 가까이 다가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요.
지금 서해상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최고 4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오전 중에 서울경기와 강원에는 시간당 최고 50밀리미터의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특보>서해 모든 해상과 남부내륙지방에 태풍 경보, 서울·경기, 충,호남, 강원까지에는 태풍주의보가 확대 발효 중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폭풍 해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만조시에는 해일이 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해안가 계신 분들은 침수피해없게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지금까지 경남 산청에 141.5밀리미터, 백령도에도 104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상태입니다.
여기에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남해안과 제주산간에 5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에도 2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반투>태풍이 육상에 상륙하면 수증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세력이 약해지는데요.
때문에 최대 고비는 오늘 오전이 되겠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비가 그치겠지만, 일부 지방은 내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출근길을 포함해 온종일 산사태와 비바람의 피해없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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