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도입돼 시행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서울지역 고교선택제가 올해 별다른 보완없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외국어고나 과학고, 국제고 등 전기 고등학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 곳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 합격자는 후기고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2011학년도 고등학교 전형요강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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