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광주, 대구를 비롯한 3개 광역시와 경기도 평택과 안성, 그리고 충청 이남을 비롯한 4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4일) 전국 여러 지역에서 낮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특히 충청과 경상, 전라도를 비롯한 내륙 일부 지역은 33도가 넘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서는 될 수 있으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많이 섭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