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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제9호 태풍 '말로'의 직접 영향권에 놓인 부산과 경남 지역에 큰 피해가 예상됐었는데요.
일부 도로가 침수됐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태풍 '말로'의 직접 영향권의 놓였던 부산과 경남.
태풍 경보와 함께 남해와 거제 지역에는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여객선 운항은 중단됐고, 선박 5천여 척도 닻을 내리고 대피했습니다.
▶ 인터뷰 : 장신익 / 어민
- "큰 태풍이 올 줄 알았는데, 여기 대변항에는 무사히 지나갔고 아무 피해도 없습니다."
운항이 중단됐던 여객선들은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가고 나서 운항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박지정 /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실
- "내일 오후쯤 되면 정상 운항이 되고, 이용객들이 여객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해공항의 항공기도 결항했습니다.
하지만, 몰아치던 빗줄기는 날이 밝으면서 얇아졌습니다.
태풍 말로는 남동방향으로 비켜갔고, 우려했던 피해는 없었습니다.
부산과 경상남북도는 오후 1시를 기해 태풍경보와 태풍주의보를 해제됐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는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전선을 끊어 1,00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부산에서는 일부 도로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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