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청원경찰 박 모 씨가 현금 5억 원을 들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은행 경비와 청소를 담당하는 박 모 씨는 은행 지하 창고에서 현금 5억 원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다른 경비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봉투째 들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키 168cm에 짧은 머리, 하늘색 경비원 복장을 한 박 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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