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로스쿨 학생들이 모의재판을 통해 변론 실력을 겨루는 '제2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합니다.
3명이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민사재판과 형사재판 두 분야에서 검사나 변호인 역할을 맡아 변론에 임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내년 2월 결선이 치러집니다.
1회 대회에서는 민사부문에서 연세대 로스쿨팀이, 형사부문에서 성균관대 로스쿨팀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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