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과 김정우가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24세 이상 '와일드카드'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20명을 발표하면서 "공격력 강화와 미드필드 안정을 위해 박주영과 김정우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안게임은 규정상 23세 이하 선수들만 참가하지만 3명까지는 나이와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기성용도 포함된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다음 달 24일 소집해서 29일부터 1주일간 오키나와에서 전지 훈련합니다.
'결전의 땅' 광저우에는 11월 5일 입성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