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왼손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연속 200안타를 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치로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경기에서 3회 2루타, 5회 중전안타를 때려 시즌 통산 2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치로는 첫해 242안타를 때렸고, 현재까지 통산 2천230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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