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조용준과 신철인이 방출됐습니다.
넥센은 조용준과 신철인 등 다섯 명의 선수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998년 현대에 입단한 조용준은 2004년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5년 오른쪽 어깨를 다치고 나서 재활에 집중했으나 올해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는 등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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