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에서 하루 동안 신기록 3개가 수립됐습니다.
상지여고의 신사흰은 육상 여자고등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10분17초 6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최경희가 세웠던 종전 한국기록을 7초11이나 앞당긴 기록입니다.
앞서 경보와 투포환에서도 한국신기록이 나왔습니다.
경보 남자 일반부 20㎞에 출전한 김현섭은 1시간19분36초를 기록해 한국 기록을 0.05초 앞당겼고, 포환던지기에서는 황인성이 18m 86을 날려, 역시 기록을 20㎝ 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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