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체전 9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경기도는 경남 진주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득점 6만 9천434점을 획득해 개최지 경남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양궁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수립됐고, 수영과 사이클 등에서 총 35개의 한국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여자 수영의 간판 이주형과 최혜라가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내년 전국체전은 경기도에서 펼쳐집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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