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이 11언더파를 몰아치며 LPGA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리지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평균 27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앞세운 린시컴은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기록해, 18홀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애와 최나연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진영이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한희원도 4언더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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