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뛰는 김태균이 데뷔 첫해 일본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 6차전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태균은 8회 초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퍼시픽리그 우승팀 소프트뱅크를 7대0으로 누른 지바 롯데는 4승3패로 5년 만에 일본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지바 롯데는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와 주니치전의 승자와 오는 30일부터 맞붙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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