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팀 린스컴의 역투와 에드가 렌테리아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텍사스 레인저스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1954년 이후 5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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