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천금 같은 1타점을 올리며 소속 팀 지바 롯데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태균은 어제(7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6-6으로 맞선 7회 중전 적시타로 1타점을 올리며 8-7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롯데는 7-7 동점이던 연장 12회 초 2사 2루에서 오카다 요시후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결승 3루타를 쳐 치열했던 승부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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