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이승엽과 내야수 에드가 곤살레스, 마무리 투수 마크 크룬 등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승엽은 2004년 일본에 진출해 지바 롯데에서 두 시즌을 뛴 뒤 2006년 요미우리로 이적해 입단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올해는 1군 56경기에 출전해 5홈런, 타율 1할6푼3리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