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소총의 에이스 한진섭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고, 한국 선수단 주장이자 사격팀 맏형인 박병택도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우리 대표팀은 지금까지 사격에서만 금메달 13개를 따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한편, 야구 대표팀은 홈팀 중국을 7대 1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수영에서는 금메달 4관왕에 도전하는 박태환이 잠시 후 오후 8시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