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가 8년 만에 열린 북한과 공식 경기에서 대승했습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조별리그 E조 3차전 북한과 경기에서 96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북한과 역대 공식 경기에서 7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내일(21일) 중국과 조별리그 4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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