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대만 꺾고 '금'…축구 4강행
남자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축구는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4강행을 결정지었습니다.
▶ 장미란 금메달…그랜드슬램 달성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75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올림픽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 한국, 종합 2위 눈앞…일 "2위 무리"
대회 폐막을 일주일 앞두고 있지만, 한국의 아시안게임 종합 2위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일본은 2위가 무리라며 꼬리를 내렸습니다.
▶ 삼성 컨트롤타워 부활…책임자 김순택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가 2년 6개월 만에 부활됩니다.
이건희 회장은 책임자로 김순택 삼성전자 부회장을 내정했습니다.
▶ 중, 지준율 0.5%p 또 인상…추가 인상 전망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추가 인상했습니다.
추가 인상이 예상되는 등 중국이 본격적인 통화긴축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 "K-21 결함으로 침몰"…야전배치 보류
지난 7월에 발생한 K21 장갑차의 침몰사고 원인은 근본적인 설계 결함 때문인 것으로 최종 결론났습니다.
군은 K-21 장갑차의 야전배치를 전면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 언어·수리·외국어 수능점수 '뚝'
대학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언어와 수리, 외국어가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리 가형은 1등급 커트라인이 10점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예산심사 파행…여, 단독처리 검토
국회 예산 심사가 민주당의 거부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단독으로 심의를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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