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셀택의 기성용이 3개월여 만에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셀틱 파크에서 치러진 인버네스 칼레도니안과 정규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38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꽂았습니다.
셀틱은 기성용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0분 추가골로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지만, 후반 25분과 38분 두 골을 내주며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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