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올 시즌 2골 5도움을 기록 중인 볼턴의 이청용이 16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시즌 3호 골을 넣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청용은 맨체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8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AS 모나코의 박주영 역시 스타드 렌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팀은 패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블랙풀의 경기는 한파 연기돼 박지성의 한 시즌 최다 6호 골 도전은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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