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오늘 새벽 열린 FIFA 클럽월드컵 8강 경기에서 몰리나와 사샤, 최성국, 조동건의 연속골로 알 와흐다를 4대1로 완파했습니다.
성남은 대회 4강에 올라, 오는 16일 오전 2시 인터 밀란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4강에 직행한 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정규리그와 FA컵에서도 정상에 올라 시즌 3관왕을 차지한 세계적 명문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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