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1대 68로 극적인 역전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에이스 변연하가 부상으로 빠진 국민은행은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2쿼터까지 34대 48, 14점차로 크게 뒤졌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김영옥을 비롯해 강아정과 박세미의 득점포가 살아나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우리은행은 김은경과 임영희가 33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후반에 체력적인 열세를 드러내며 7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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