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2부 투어에서 올라온 신예들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를 지낸 장하나를 비롯해 2부 투어 상금왕 이민영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작년 대회 우승자 유소연과 최혜용, 이정민 등 국내선수 40여 명과 중국, 대만 등 해외선수 70여 명이 기량을 겨룹니다.
한편, 올 시즌 국내무대 4관왕을 차지한 이보미와 서희경은 각각 일본과 미국 대회 준비로 불참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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