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불펜 이정훈과 외야수 박정준을 넥센에 보내고, 우완 유망주 투수 고원준을 받는 2대 1 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고원준은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 5승 7패, 방어율 4.1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최강팀 SK 전에 등판해 8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에이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롯데 이정훈은 43경기에서 3승 9패 5홀드 1세이브를 기록했고 박정준은 2경기에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牛步정윤모" 산타랠리&2011 신묘년 대박 종목 전격 大 공개 무료 온라인 방송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