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쏘나타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리그'에 참가한 여대생 1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K리그 선수' 설문조사에서 15.9%의 지지로 1위에 올랐습니다.
구자철을 선택한 여대생 중 33.3%는 '얼굴이 잘생겨서 뽑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선수 2위는 14.6%의 지지를 얻은 전북의 '유부남' 공격수 이동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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