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이 키프로스 파랄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지소연과 여민지의 골을 앞세워 러시아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북아일랜드와 멕시코를 상대로
총 12팀이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이 대회는 공동 주최국인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네덜란드가 포함된 A조와 B조 팀만 우승을 다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표팀은 C조 1위를 차지하고도 A조 3위 잉글랜드와 내일 밤 5·6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이 키프로스 파랄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지소연과 여민지의 골을 앞세워 러시아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