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는 연맹과 함께 일반인과 유소년 축구 코치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와 K리그 유소년 선수 클리닉 운영 등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다드차타드와 K리그는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 잉글랜드 리버풀의 전설적인 축구영웅 이언 러시가 이끄는 '리버풀 아카데미' 코치팀을 한국에 초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스탠다드차타드가 K리그 경기장과 K리그 주최 유소년 리그 경기장의 광고권,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