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공격 축구로 상대를 몰아붙인 대표팀은 전반 28분 수비수 이정수의 감각적인
대표팀은 후반 37분 박주영,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이근호의 골을 더해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대표팀 골키퍼 정성룡은 여러 차례 눈부신 선방을 펼치며 완승의 한몫을 담당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26일) 오후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K리그 선수들을 위주로 대구 FC와 연습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