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임창용은 오늘(
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지난 16일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6-5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해 체면을 구겼던 임창용은 17일 같은 팀을 상대로 1이닝 동안 퍼펙트 투구를 펼치는 등 구위를 회복했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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