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28년 만에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도입하고, 이사회 구성을 대폭 줄였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2011년도 제2차 이사회와
사외이사 3명을 추가한 연맹은 축구협회 1명과 프로연맹 2명의 몫은 유지했습니다.
연맹 안기헌 사무총장은 "사외이사는 총재가 추천하고 총회에서 선출한다"며 "홍보 마케팅 분야와 법조계, 언론계 인사를 영입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28년 만에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도입하고, 이사회 구성을 대폭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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