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곽민정, 세계대회 본선 진출 실패

곽민정이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곽민정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예선에서 67.75점으로 15위에 그쳐 본선 진출 티켓을 놓쳤습니다.
곽민정은 근육 부상 탓에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보다 34.62점이나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등 상위 18명은 본선에 바로 올렸지만, 곽민정 등 하위 26명은 예선을 치러 12명에게만 본선 진출권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