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GS칼텍스매경오픈이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시구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구식에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장대환 MBN·매일경제신문 회장, 윤세영 대한골프협회장이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매경오픈은 총상금 10억 원을 놓고 내일(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펼쳐집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대현과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 등 국내외 160여 명의 정상급 선수가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