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권총의 간판 진종오가 미국 조지아주 포트베닝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 월드컵 50m 권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질적인 어깨부상 치료와 재활을 위해 올해 국가대표에서 빠진 진종오는
하지만, 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주종목 50m 권총에서는 본선에서부터 2위를 7점 차이로 앞선 1위가 되면서 일찌감치 메달을 예약했습니다.
50m 권총 2위는 중국의 우샤오가 차지했으며 동메달은 세르비아의 안드리아 즐라티치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 권총의 간판 진종오가 미국 조지아주 포트베닝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 월드컵 50m 권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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