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 5주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SK·삼성·두산·롯데로 구성된 이스턴리그의 1루수 부문 후보인 이대호는 KBO가 발표한 올스타전 베스트10
전체 2위인 웨스턴리그포수 부문의 조인성을 3만 표 가까운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이대호는 지난 3일까지 홈런과 타점, 최다안타, 장타율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O는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네이버, 각 구단 홈페이지 등에서 올스타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