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기자단 투표에서 22표 가운데 10표를 획득해 6표를 얻은 삼성의 박석민을 4표 차이로 누르고 MVP가 됐습니다.
6월10일 복귀전 이후 1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5푼9리와 6홈런, 23타점을 기록한 가르시아는 6월 한 달 간 홈런 공동 1위와 타점 2위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는 가르시아는 상금의 50%를 한화의 연고 지역인 중학교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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