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주말리그를 진행 중인 고교야구를 널리 알리고 '7080세대'의 대표적인 문화코드였던 고교야구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전통의 라이벌 대결을 마련했습니다.
고교야구팬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경남고와 군산상고의 1976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대회 결승전으로 이 경기가 35년 만에 재현됩니다.
경남고에서는 김용희, 우경하, 차동열이 출전하고 군산상고에서는 김봉연을 필두로 김준환, 김일권, 김성한, 정명원 등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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