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인 부첵은 시속 147㎞의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를 구사하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첵은 올해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팀에서 1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부첵이 지난해에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활약해 동양 야구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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