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가 조사한 '국내 프로야구 경기장 시설 및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문학구장의 좌석 간 간격은 5~10㎝로 관중이 가장 여유 있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지난겨울 리모델링을 마친 목동구장의 간격도 5.5㎝로 양호했으며 앞뒤 좌석 간 간격에서는 잠실구장이 90㎝로 가장 넓었습니다.
반면 광주 무등경기장은 좌석 간 간격이 2㎝로 가장 불편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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