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오늘(20일) 새벽 독일 마인츠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인 리가토탈컵 준결승에서 2골을 넣어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치러진 프리시즌 7경기에서 무려 17골을 넣었습니다.
한편, 뮌헨을 꺾은 함부르크는 컵 결승전에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 도르트문트와 우승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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