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세계신기록을 세우고도 우승을 놓쳤습니다.
임동현과 김우진, 오진혁이 출전한 대표팀은 영국에서 열린 호주와의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만
그러나 4강에서 미국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3·4위전에서 스페인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결승에서 대만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미국과 대만의 사령탑은 각각 이기식, 전인수 감독으로 해외에 진출한 한국인 지도자들이 팀을 세계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세계신기록을 세우고도 우승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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