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MVP를 향해 질주하는 최형우의 맹타에 힘입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LG를 8대 3으로 눌렀습니다.
최형우는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4타수3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보탰습니다.
이로써 최형우는 홈런 30개, 타점 118개, 장타율 6할1푼7리로 3관왕을 확정했습니다.
SK와 롯데는 각각 KIA와 한화를 눌렀습니다.
두산은 넥센에 승리하며 5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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