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화재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개막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역전승 했습니다.
삼성
그러나 4세트 막판 박철우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세트에서 석진욱의 블로킹으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가빈과 박철우가 각각 38득점과 23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기업은행에 승리했습니다.
프로배구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화재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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