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KT)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첫날 3위에 올랐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미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줄리 잉스터(미국)에 한 타 뒤진 3위입니다.
이미나는 한국계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이미나(KT)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첫날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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