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내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13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1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박찬호가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고 내년 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뛸 수 있도록 하는 특별 규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박찬호는 자신을 영입하겠다고 나선 한화 이글스와 계약만 하면, 당장 내년부터 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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