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들어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보러 농구장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11-2012 시즌 정규리그 3라운드까지 45경기에 총 5만 8천440명이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천299명으로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의 평균 953명에 비해 36.3% 늘어난 수치입니다.
청주 KB국민은행의 총 관중이 2배 이상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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