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유격수 이학주가 유망주 5위로 선정됐습니다.
각 포지션별로 유망주 10명씩 선정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유격수 부
"유격수로 뛰는 것만 봐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며 "좌우 수비 폭이 넓고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올만한 수비를 한다"고 극찬했습니다.
2008년 115만 달러(한화로 약 13억 원)를 받고 미국 무대에 진출한 이학주는 지난해 싱글A 97경기에서 타율 3할1푼8리에 23타점과 도루28개로 활약해 더블A로 승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