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이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왓슨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왓슨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내 보기에 그친 우스투이젠을 누르고 첫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케빈 나가 공동 12위, 배상문과 양용은은 각각 공동 37위와 57위에 그쳤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필 미켈슨은 공동 3위에 그쳤고 타이거 우즈는 공동 40위에 머물렀습니다.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이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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